“한 사람이 또 한사람을(눅15:5-7)
할렐루야! 금호중앙교회 귀한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.
2024년 하나님께서는 금호중앙교회에 “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을”이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. 이 비전에는 두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. 첫째는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으신다는 것입니다. 죄인 한명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신다(눅 15:7)고 말씀하십니다. 둘째는 우리가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. 전도의 열매만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.
금호중앙의 성도 모두가 하루(1)에 한번(1) 영혼구원(9)을 위해서 기도하는 ‘119 기도운동’을 하기 원합니다. 성경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늘 하나님 앞에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기도를 했던 사람들입니다. 때로는 위대한 왕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후 최소한 15년 이상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.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 이삭을 얻기까지 25년을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.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는 40년을 기도하며 기다렸고 또다시 40년을 기도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했습니다.
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갑시다!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가정에 삶의 터전에 ‘전도의 문을 열어주사(골2:3)’ 하나님과 함께 기쁨으로 춤추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금호중앙교회 위임목사 안광국 올림